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진코믹스/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0만원 고료 사건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543082?view_best=1&page=2|루리웹]] 작가들에게 2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준다는 점에서 지펴진 논란이다. 일본 만화와 달리 편집진의 조언이나 그림 작가(혹은 시나리오 작가) 알선 같은 안배 없이 작가들을 방치하는 현 시스템에서, 부족한 고료로는 어시 고용도 불가능해 작품의 질과 작가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코인수익으로 200만 이상을 벌어 어시를 고용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이 안나오면 만화업계를 뜨는게 맞다. 편집자의 조언이나 그림작가 알선을 해주는 일본 출판만화업계는 한국 웹툰처럼 수준미달의 작가들에게 최저임금을 주며 안고가지 않는다. 그들 수준의 실력도 갖추지 못했으면서 높은 대우만 바라는건 뻔뻔한 편이라는 의견도 많고, 200만원이 유료결제 수익외에 월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기타플랫폼보다 조건이 좋다. 단순히 레진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한국 웹툰업계 전체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이 논란에서는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레진의 200만원은 보통 사람들이 인식하는 월급, 즉 원고를 그린 댓가로 지불하는 고료가 아니라 MG(미니멈 개런티)라는 사실이다. 작가에게 최소 수입으로 200만원을 지불하고, 지불된 200만원은 이후 유료수익에서 제한다. 즉 유료수익을 분배하기 전 선지불했던 200만원을 레진이 도로 거둬가는 시스템으로, 선지불금을 모두 상쇄하기 전까지 작가는 유료수익을 분배받을 수 없다. 한마디로 나중에 분배될 수익을 미리 떼서 주는 셈. 노동의 댓가로 지불하는 월급과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